자가격리 2만7천 명...해외 입국자가 72%

자가격리 2만7천 명...해외 입국자가 72%

2020.04.03.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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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인원이 2만 7천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되는 등의 이유로 자가격리된 사람이 어제 오후 6시 기준 27,0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유입 증가로 특별 입국 절차를 시행한 영향 등으로 자가격리된 입국자가 19,567명에 달해, 전체 72%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접촉자 등으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인원은 7,49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들어온 단기체류자로 시설에 격리된 인원은 그제 124명에 이어 어제는 14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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