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애인대행 사이트에 글 올려 피해 여성 모집"

"조주빈, 애인대행 사이트에 글 올려 피해 여성 모집"

2020.04.03. 오전 1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애인대행 사이트에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려 피해 여성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씨의 변호인은 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 조 씨의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방법으로 피해 여성을 유인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주빈이 중년남성으로 가장해 자신을 과시하는 자서전 형식의 글을 쓴 것은 박사방 회원을 모집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