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오늘 소아응급실 등 일부 시설 운영 재개

서울아산병원, 오늘 소아응급실 등 일부 시설 운영 재개

2020.04.02.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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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어린이 확진자가 나와 폐쇄했던 일부 시설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소아응급실과 혈관조영실, 응급자기공명 영상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9살 어린이가 입원했던 소아 병동 입원실은 폐쇄를 유지합니다.

어린이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와 직원 등 500여 명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입원 중인 환자 43명에 대해서는 코호트 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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