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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0시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2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마스크 없이 여러 곳을 돌아다닌 영국인을 강제 추방할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대형 편입학원 유명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까지 서울 강남과 신촌에서 강의한 것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도 학원 강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2백여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 집회금지 명령을 받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가 어제 또 예배를 강행했고, 일부 신도는 지자체 현장점검에 반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집회금지 명령을 어긴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에게 3백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 다음 달 6일로 연기된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한 차례 더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이번 주 초 결론이 나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 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10만여 명이 늘어 71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최소 10만 명이 숨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YTN의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가운데 열린민주당이 첫 조사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지율은 10%p 가까이 떨어지면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박빙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대형 편입학원 유명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까지 서울 강남과 신촌에서 강의한 것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도 학원 강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2백여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 집회금지 명령을 받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가 어제 또 예배를 강행했고, 일부 신도는 지자체 현장점검에 반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집회금지 명령을 어긴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에게 3백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 다음 달 6일로 연기된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한 차례 더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이번 주 초 결론이 나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 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10만여 명이 늘어 71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최소 10만 명이 숨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YTN의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가운데 열린민주당이 첫 조사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지율은 10%p 가까이 떨어지면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박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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