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부, 코로나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2020.02.20.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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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저녁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홍남기, 유은혜 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안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국무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8시 정세균 총리와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하고 17개 시도지사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보 회의를 열고 오늘 회의에서 점검한 사항들을 최종 논의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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