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산소치료 환자 4명...인공호흡기 착용은 없어"

"코로나19 산소치료 환자 4명...인공호흡기 착용은 없어"

2020.02.20.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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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가 기존에 1명이었는데, 최근 환자가 늘어 4명이 산소마스크를 통해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인공호흡기를 쓰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소 치료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의 증상으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졌을 때 활용하는 치료법이고,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쓰는 기구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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