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공개강좌(K-MOOC) 올해 900개로 확대

온라인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대학 강좌가 올해 900여 개로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무크는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우수 강좌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입니다.

현재 총 강좌 수는 745개인데,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에 170개 강좌를 신규 개발해 하반기부터 900개 이상의 강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단계 무크선도대학 15곳을 새로 선정해 매년 2억 원씩 3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K-무크 강좌는 홈페이지(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