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남부 등 대설주의보...오후까지 최고 3cm

서울·경기 남부 등 대설주의보...오후까지 최고 3cm

2020.02.16. 오전 12: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서울과 경기도 남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반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 평택, 안성, 화성,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고 3cm 정도의 눈이 쌓이고,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월요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와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