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 개최

정 총리,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 개최

2020.01.28. 오전 10: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총리, 부총리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정 총리는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총리와 부총리가 중심이 돼 내각이 '원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협의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수시로 조율하면서 내각의 팀워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상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충분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