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내일 의약단체와 대응방안 논의

복지부 장관, 내일 의약단체와 대응방안 논의

2020.01.28.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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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의약 단체들이 내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능후 장관은 내일 대한의사협회장 등 주요 의약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어제 설치된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자격으로 의약 단체장들을 만나는 것이며 이 자리에서 의사협회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중국발 모든 입국자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 금지 조치 준비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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