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하니' 후폭풍...재미보다 중요한 것은?

[영상] '보니하니' 후폭풍...재미보다 중요한 것은?

2019.12.13.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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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인 좋겠다. △△(보니)랑 방송해서. △△(보니)는 잘 생겼지, 착하지. 너는…."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요?" "너는 '○○○○ 소독한 X'" "뭐라고요?"]

'펭수'로 잘 나가다 '보니하니'에 고개 숙인 EBS

EBS "출연자 선정 과정 전면 재검토" "시스템 정비 등 제작 전반 엄중히 점검·개선"

한상혁 방통위원장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해야 한다. EBS 자체 조사 결과·개선 방안 제출받을 것"

이 와중에 다시 주목받는 영화 '우리집' 촬영수칙

어린이 배우들과 신체 접촉 할 때 주의해주세요.

전반적 언어 사용과 행동을 신경 써주세요.

칭찬할 때 외모보다 태도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윤가은 / 영화 '우리집' 감독 : 어린이 배우들이 어떻게 하면 컨디션을 잘 유지하면서 촬영을 해나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제작진 내에서 가장 많이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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