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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24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부인 정경심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오전 10시 48분쯤 아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정 교수를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은 법원이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지 10시간 만에 이뤄진 첫 면회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며 정 교수의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이 정 교수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급물살을 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전 장관은 오늘 오전 10시 48분쯤 아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정 교수를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은 법원이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지 10시간 만에 이뤄진 첫 면회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며 정 교수의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이 정 교수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급물살을 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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