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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8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음악 연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6살 임 모 씨가 숨지고 18살 김 모 군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연습실 안에 있는 샤워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습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26살 임 모 씨가 숨지고 18살 김 모 군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연습실 안에 있는 샤워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습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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