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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경찰서는 다른 남성과 동거한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인 40대 여성과 동거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여성은 어제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연인의 변심을 참을 수 없어 만취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인 40대 여성과 동거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여성은 어제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연인의 변심을 참을 수 없어 만취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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