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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씨에 대한 가짜 소문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누리꾼 A 씨와 B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에 중국의 한 거물 스폰서 때문에 송 씨가 이혼한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B 씨는 송 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송 씨 측은 지난 7월 악성 댓글을 작성하거나 가짜 소문을 유포한 인터넷 아이디 15개를 골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5개 아이디 가운데 13개는 이미 사이트에서 탈퇴해 신원을 찾기 어렵다며 확인된 2명만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분당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누리꾼 A 씨와 B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에 중국의 한 거물 스폰서 때문에 송 씨가 이혼한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B 씨는 송 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송 씨 측은 지난 7월 악성 댓글을 작성하거나 가짜 소문을 유포한 인터넷 아이디 15개를 골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5개 아이디 가운데 13개는 이미 사이트에서 탈퇴해 신원을 찾기 어렵다며 확인된 2명만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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