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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부곡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지하 1층에 살던 53세 남성 임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지하 1층에 살던 53세 남성 임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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