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원활...내일 새벽 6시 정체 예상

고속도로 원활...내일 새벽 6시 정체 예상

2019.09.12.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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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가 대부분 풀려 지금은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합니다.

밤 10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내일, 연휴 기간 가장 많은 622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 6시부터 늦은 밤까지 양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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