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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싣고 있던 목재에 불이 옮겨붙어 화물차가 전소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싣고 있던 목재에 불이 옮겨붙어 화물차가 전소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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