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빌라 들이받고 뒤집혀...2명 부상

승용차가 빌라 들이받고 뒤집혀...2명 부상

2019.08.17.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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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 간석동 주택가 도로에서 승용차가 빌라 외벽을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주차된 다른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한 70대 할아버지와 함께 타고 있던 할머니가 다쳤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빌라 외벽에 있는 가스관이 파손돼 누출을 막느라 황급히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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