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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체들이 참사 당시 퇴선 지시를 내리지 않았던 해경 책임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4·16연대 등은 해경 123정 관계자와 헬기 기장, 초계기 기장 등 모두 8명을 현장 구조 책임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조 책임자들은 단 한 차례도 퇴선 지시를 하지 않았을뿐더러 거짓 기자회견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단체는 지난달부터 언론, 구조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영역별 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16연대 등은 해경 123정 관계자와 헬기 기장, 초계기 기장 등 모두 8명을 현장 구조 책임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조 책임자들은 단 한 차례도 퇴선 지시를 하지 않았을뿐더러 거짓 기자회견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단체는 지난달부터 언론, 구조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영역별 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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