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 인천공항 북새통...내일 역대 최다 23만 명 예상

본격 휴가철 인천공항 북새통...내일 역대 최다 23만 명 예상

2019.08.03.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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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과 내일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늘 하루 약 23만 명이 공항을 이용해,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도 약 23만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공항 이용에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공항 측은 주차장이 이미 만차 상태인 만큼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 출국을 준비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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