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화물차-버스 3중 추돌...9명 다쳐

인천서 화물차-버스 3중 추돌...9명 다쳐

2019.06.18.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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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1시 20분쯤 인천시 장수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석 대와 버스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63살 박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앞서 신호대기 중이던 나머지 차량을 제대로 보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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