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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역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37살 홍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SUV 운전자 37살 홍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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