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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다스 소송비' 51억 추가 뇌물 증거 확보
Posted : 2019-06-14 17:26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삼성 측이 다스 소송비 명목으로 51억 원을 추가로 건넨 증거를 확보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14일) 이 전 대통령 항소심 공판에서 한국 돈으로 51억6천만 원의 추가 뇌물수수 혐의를 뒷받침할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로펌이 삼성 미국법인에 보낸 '다스 소송 비용' 청구서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새로 확인된 51억여 원을 뇌물 혐의에 추가하기 위해 공소장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가 이를 허가할 경우 이 전 대통령이 삼성에서 받은 뇌물 혐의액은 119억3천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측의 의견을 취합한 뒤 다음 주 21일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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