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에 경찰 유착 의혹까지...YG, 주가 급락

비아이 마약에 경찰 유착 의혹까지...YG, 주가 급락

2019.06.14.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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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에 경찰 유착 의혹까지...YG,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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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마약 후폭풍으로 하락했다.

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 대비 5.12% 떨어진 2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논란이 불거진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특히 지난 13일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경찰 조사도 받지 않고 무마됐다고 제보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씨 측은 양현석 대표로부터 무마 협박을 받았다고 제보하면서 경찰과 YG 사이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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