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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2명이 대피하고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2명이 대피하고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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