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상'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기소

'8명 사상'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기소

2019.06.12. 오후 5: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해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교통사고처리 치사 혐의 등으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하다가 다른 승합차와 부딪쳐 초등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