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점검 적발 공공기관 59곳 과태료 부과

안전 점검 적발 공공기관 59곳 과태료 부과

2019.05.20.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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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사내 하청 노동자 보호를 위한 공공 기관 안전 점검에서 법 위반이 드러난 사업장 59곳에 과태료 1억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사업장 91곳에 378건을 시정 지시하고,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기계를 사용한 4곳에는 사용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반기에도 공공 기관 도급 사업의 안전보건 이행 실태를 점검해 공공 기관부터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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