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인근 음식점 화재...30분 만에 진화

명동역 인근 음식점 화재...30분 만에 진화

2019.04.22. 오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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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7시쯤 서울시 중구 명동역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1층 배기시설 등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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