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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기도 성남에서는 70대 운전자가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용감한 시민들 때문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의 표창을 받은 김휘섭, 길요섭 씨의 구조 장면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벽돌로 내려치고....망치로 두들기고, 두 남성이 달라 붙어 멈춰 선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있습니다.
결국 뒷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세히 보니, 운전자가 고개를 숙인 채 핸들에 머리를 대고 있는데요,
7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그대로 의식을 잃은 겁니다.
이 운전자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구조에 나선 두 사람 덕분에 운전자의 생명을 건지고 2차 사고까지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행히 용감한 시민들 때문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의 표창을 받은 김휘섭, 길요섭 씨의 구조 장면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벽돌로 내려치고....망치로 두들기고, 두 남성이 달라 붙어 멈춰 선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있습니다.
결국 뒷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세히 보니, 운전자가 고개를 숙인 채 핸들에 머리를 대고 있는데요,
7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그대로 의식을 잃은 겁니다.
이 운전자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구조에 나선 두 사람 덕분에 운전자의 생명을 건지고 2차 사고까지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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