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등 5명 집단 성폭행 정황...철저 수사"

"정준영 등 5명 집단 성폭행 정황...철저 수사"

2019.04.18. 오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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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등 5명 집단 성폭행 정황...철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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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준영 대화방 멤버들'이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와 전 FT 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씨, 사업가 박 모 씨 등 5명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고소할 경우,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단체 대화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에 등장하는 여성 A 씨가 정 씨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 씨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이들과 술을 마신 뒤 호텔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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