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25일부터 몽골·중국 공식 방문

이낙연 총리, 25일부터 몽골·중국 공식 방문

2019.03.22.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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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몽골과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25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오흐나 후렐수흐 총리와 회담을 하고 할트마 바트톨가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이어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리는 '2019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연설합니다.

이 총리는 보아오 포럼 참석을 계기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며 리 총리가 주최하는 포럼 공식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마지막 일정으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의 핵심 근거지였던 중국 충칭을 찾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기념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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