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비공개 소환

승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비공개 소환

2019.03.21.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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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가 자신이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의 불법 영업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승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6년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함께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면 세금을 덜 낸다는 점을 근거로 탈세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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