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프랑스에 내려던 레스토랑 정식 오픈 무산돼

정준영 프랑스에 내려던 레스토랑 정식 오픈 무산돼

2019.03.19.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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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프랑스에 내려던 레스토랑 정식 오픈 무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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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가 준비하던 파리 레스토랑 오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관계자는 "팝업 당시 현지 반응이 나쁘지 않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어 정준영이 정식 오픈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분의 50%를 가진 정준영의 사건이 터지면서 현재는 무산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참여한 전문가들은 정준영과 요리와 외식산업에 대한 공감대로 의기투합했으나 2주간 행사를 마친 후에는 모두 귀국했고 최근 소통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준영 프랑스에 내려던 레스토랑 정식 오픈 무산돼

정준영이 파리에 내려고 한 레스토랑은 '메종드꼬레'라는 레스토랑으로 정준영의 범죄 혐의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게시물이 업로드되었다.

메종드꼬레 공식 계정에는 정준영의 사진도 그대로 남아있고 정준영의 인스타그램에도 '메종드꼬레 EMO'라는 소개가 적혀있다.

한편 정준영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두 차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정준영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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