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2019.02.13. 오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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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1시간 만에 잡았지만 옷걸이 원료로 쓰는 플라스틱이 공장 내부에 가득 쌓여 있어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날이 밝는 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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