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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미군 사격장에서 난 불이 나흘째 이어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오늘 오전 7시 45분쯤부터 산림청과 군부대의 헬기 10대를 동원해 미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에 난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은 지난 18일 오후, 미군이 공용화기 사격 훈련을 하던 가운데 예광탄 파편이 불무산 5부 능선에 떨어져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천시는 오늘 오전 7시 45분쯤부터 산림청과 군부대의 헬기 10대를 동원해 미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에 난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은 지난 18일 오후, 미군이 공용화기 사격 훈련을 하던 가운데 예광탄 파편이 불무산 5부 능선에 떨어져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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