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보편적 아동수당 환영"

국가인권위원장 "보편적 아동수당 환영"

2019.01.16.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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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보편적 아동수당 도입을 환영하며 앞으로 수당이 지급되는 나이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아동수당은 부모뿐 아니라 사회가 함께 아이를 양육하는 의미가 있다며 취약계층 지원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아동수당법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만 6살 미만의 어린이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되고 오는 9월부터는 대상이 만 7살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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