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올해 생일 전 충치 치료하면 저렴"

"2006년생 올해 생일 전 충치 치료하면 저렴"

2019.01.12.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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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올해 생일 전 충치 치료하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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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어린이는 올해 생일 전 치과에 가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충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복합레진을 활용한 충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만 12세 이하에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생일 기준 만 13세가 되기 전까지 어린이의 영구치에서 발생한 충치에 레진 치료를 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본인 부담이 치아 1개당 10만 원 내외에서 2만5천 원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레진치료는 치아 색과 유사하게 마무리하는 충치 치료 방식으로, 환자 선호도가 높은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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