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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조물 방화 혐의로 24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십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어머니를 찾아가 페트병에 든 휘발유를 양초에 뿌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어머니가 자꾸 돈을 달라고 해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조물 방화 혐의로 24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십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어머니를 찾아가 페트병에 든 휘발유를 양초에 뿌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어머니가 자꾸 돈을 달라고 해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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