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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 나 승객 5백여 명이 한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저녁 6시 48분 무렵부터 열차가 정상운행되기 시작했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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