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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돼 어제(19일)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돼 1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박병대 전 대법관이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0일) 오전 박 전 대법관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어제(19일) 오전 공개 소환 당시 사심이 없이 일했다는 말은 남긴 박 전 대법관은 14시간 가까운 조사 뒤 검찰청사를 나서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앞선 조사에서 대체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몇 차례 더 박 전 대법관을 불러 조사를 벌인 뒤 고영한 전 대법관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0일) 오전 박 전 대법관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어제(19일) 오전 공개 소환 당시 사심이 없이 일했다는 말은 남긴 박 전 대법관은 14시간 가까운 조사 뒤 검찰청사를 나서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앞선 조사에서 대체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몇 차례 더 박 전 대법관을 불러 조사를 벌인 뒤 고영한 전 대법관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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