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달걀 이력제 20일 시범 실시

닭·오리·달걀 이력제 20일 시범 실시

2018.11.18.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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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닭과 오리, 달걀 등 가금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이력제를 시범 실시합니다.

가금이력제 대상은 사육과 유통, 판매되는 모든 닭과 오리,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 등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와 살충제 달걀 파동을 계기로 2020년 도입할 예정이던 이 제도를 내년에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닭 도계장 10곳과 계란 집하장 7곳, 산란계 부화장 7곳 등 24곳이 참여하며 유통물량 기준으로는 40% 상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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