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물류창고에서 화재...30여 분 만에 진화

수원 물류창고에서 화재...30여 분 만에 진화

2018.11.17. 오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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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9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CJ대한통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과 소방대원 70여 명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으며 건물 외벽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밖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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