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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막아라"...'발 동동' 수험생 수송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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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1-15 22:02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올해도 지각을 막기 위한 수험생 수송작전이 펼쳐졌습니다.

1분 1초가 급한 학생들을 위해 순찰차는 물론, 택시와 오토바이까지 동원됐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입실 마감 10분 전, 수험생이 지하철역에서 헐레벌떡 뛰쳐나옵니다.

수험장까지는 차로 5분 거리.

기다리던 택시로 곧장 달려갑니다.

[수험생 : (늦지 않아, 괜찮아 얼른 가. 경기 상고요?) 네! (시험 잘 봐요.)]

마음만 급한 수험생, 허겁지겁 헌병 오토바이에 올라탑니다.

[수험생 수송지원 헌병 : 10분? 빨리 가야겠네.]

오늘은 수험생이 최우선.

신호에 걸린 수험생을 위해 도로를 막고 대기하던 오토바이로 안내합니다.

[수험생 : (어쩌다 늦었어요?) 늦잠자다가….]

긴박한 상황은 시험장 바로 앞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깜박 두고 간 시계를 전해 주려는 어머니는 숨이 턱에 찰 때까지 교문으로 달려갑니다.

지각을 막기 위해 순찰차도 아침 내내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도로를 달렸습니다.

혹여나 시험을 치르지 못할까 긴장 속에 마음 졸이던 수험생들은 주위의 따듯한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YTN 김태민[tm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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