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노후고시원 등 우선 점검 지시

이낙연 총리, 노후고시원 등 우선 점검 지시

2018.11.13.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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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재 진행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에서 노후 고시원과 숙박업소, 쪽방 등 취약계층의 거주시설을 우선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로구 고시원 화재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위법사항을 엄중 조치하고 피해자들의 치료, 보상과 함께 살 곳을 잃은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실현하는 노동혁신의 모델이자 노사 상생의 모델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대차 근로자들의 대승적인 협조와 사측의 적극적인 투자협상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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