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사회적 기업 일자리 10만 개 창출

2022년까지 사회적 기업 일자리 10만 개 창출

2018.11.09. 오후 1: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환경 보호, 장애인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2022년까지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이재갑 장관 주재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이재갑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사회적기업, 나아가 사회적 경제의 폭이 넓어지고 2022년까지 가치 있는 일자리 10만 개 신규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사회적기업 고용 규모는 천800여 곳에 4만 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