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 '이음학교'로 선정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 '이음학교'로 선정

2018.11.09.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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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명칭을 '이음학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초중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음학교' 명칭이 한 학교 공간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속해서 가르치고 필요에 따라 인적, 물적 자원도 공유하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를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이 있으며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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