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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 인천 계산동에 있는 내리막길에서 물을 가득 실은 4.5톤짜리 살수차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살수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46살 채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살수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46살 채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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