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 씨 폐암으로 위독

배우 신성일 씨 폐암으로 위독

2018.11.03. 오후 10: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때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신성일 씨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와 함께 전남 화순에서 요양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신성일 씨의 가족들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예약했으나 별세 보도가 이어지자 빈소 예약도 취소한 상태입니다.

신성일은 투병 중에도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석해왔고,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모습을 비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