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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쯤 서울시 독산동에 있는 상가 건물 공사 가림막이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앞 인도를 걷던 33살 A 씨와 A 씨의 아이 3명이 가림막에 깔려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건물 앞 인도를 걷던 33살 A 씨와 A 씨의 아이 3명이 가림막에 깔려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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